- 향토자원을 발굴 1?2?3차 산업이 연계된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
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 등 32개 향토자원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.
○ 이번 선정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7~10월 공모를 실시하여 68개 시?군 74개 사업이 응모하였으며,
○ 향토성, 산업화 가능성, 사업추진체계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한 대학?연구기관?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무평가단의 평가와 『향토산업육성심의회』의 심의 절차를 거쳤다.
※ 지원대상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 현황 : 붙임
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촌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향토자원을 발굴, 1?2?3차 산업이 연계된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,
○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시?군별 사업계획에 따라 제품 및 브랜드 개발, 향토자원 권리화, 마케팅 등 S/W 분야와 시설, 장비 등 H/W분야에 대해 3년간 30억원(국비 15억원, 지방비 및 자부담 15억원)을 포괄지원 방식으로 지원한다.
농림수산식품부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자원에 대해 ‘10년도에 해당 시?군이 지역 여건에 맞도록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, 산?학?연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단 구성 등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.
○ 향토자원 산업화 효과가 해당 농어촌 시?군의 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아울러, 농림수산식품부는 사업추진시 단계별로 모니터링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도별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